망구가 계속 수술한 손목 통증에 시달리다
아침에 할일을 정리해 놓고
바로 면의 지역 의원에 가서
통증 치료를 받고
코로나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 피하다
머리가 너무 길어
미장원에 들러 머리를자르고 돌아 온다.
일부러 나간 김에
안계와 궁항 밭에 들러 상태를 점검해 본다.
아랫마을에 위치한 안계 밭은
예초기로 풀을 베어내고
풀약을 쳐 놓아서인지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있고
올라오다가 본 궁항 밭은
예초기로 풀은 베어냈지만
풀약을 치는 것이 안 좋을 것 같아
그냥 두었더니
풀이 또 좀 자랐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수확을 마치고 나서
풀약을 치지 말고
나중에 예초 작업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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