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널어 놓을 생각으로
계속 날씨 체크를 해 본다.
언제부터인가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의 신뢰가 떨어져
체코에서 개발한 윈디앱을 자주 사용하는데
얼마 전 태풍의 예상경로도 초기에 윈디가 예측한 경로와 비슷했고
오늘도
우리 궁항터에 대해
우리나라 기상청은 비가 없는 것으로 예보한 반면
윈디는 비 예보를 하여
콩을 널어놓으면서
만일의 비가 오는 상황에 대비를 해 두었는데
역시나 비가 그래도 긴 시간을 내려
윈디 예보에 따라 대응하기를 잘했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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