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안개가 짙게 깔려있다.
기상청 예보에는 한시간 정도 1mm 채 안되게 빗방울이 비치는 것으로 나와 있었는데
처음에는 1-3mm 정도의 비가 오후에는 3-5mm 정도의 비로 꾸준하게 내려주면서
건조한 대지가 축축하게 적셔져
고마운 단비가 되었다.
내일 어머니한테 다녀오기 위해
김치와 물김치를 새로 담그고
과일과 음료 등을 준비해 둔다.
변수가 없으면
산친구들이 있는 홀대모 모임에 참석하고
오랫만에 산행도 예정하다 보니
준비할 것이 많다.
내용물이 많아 차질이 없도록 차에 하나씩 실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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