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땔감작업 (10) 220422

無心이(하동) 2022. 4. 22. 19:39

 

 

오늘도 나무 한 차를 싣고와

엔진톱으로 절단하고 도끼로 쪼개는 작업까지

아픈 손목과 팔을 또 사용하게 된다.

 

몸이야 고생을 하지만

겨울내 연료비 제로로 실내에서는 거의 옷을 벗고 지낼 정도로 따뜻하게 지냈으니

산속의 생활에는 이 정도면 만족할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