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정부 거리두기 포기했다" 한때 정부 도왔던 의료인도 작심 비판 => 방역포기는 재택치료 들어가기 전부터 ?? 220317

無心이(하동) 2022. 3. 17. 22:13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다 보니

이젠 현장 의료전문가도 손을 든 모양새다

 

뭐 촌로의 눈에는 이게 새삼스럽지 않아

이제 와서 좀 호들갑스럽다는 느낌이 드는데

 

정부가

초기 확진자가 확산될 기미가 보이는 시점에 

적어도 현장 의료전문가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생활치료센터나 전국적인 항체주사센터 등을 설치해

적극 치료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무슨 귀신에 씌었나??

똥고집으로 항체 치료는 계속 억제하고 백신만 고집하면서

 

당시에는 안전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의 경구용 치료제를 선 구매하면서

이미 재택치료로 들어가는 단계를 밟고 있었으니

이들이 제대로 된 방역당국이라 할 수 있었을까???

 

결국 이제는 방법이 없으니

전 국민의 오미크론화??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가 싶고

대부분의 재택치료에서 치료란 말이 무색하게 단순 격리단계의 감기약과 해열제 등이고

위중증으로 넘어가도 다음단계로의 치료가 쉽지 않는 단계로 

 

이 정부의 방역이 최종 무너진 것을 이미 느꼈었는데

지금에서야 새삼스레 지면에 다루는 것이

우리네 냄비인생들 같이 좀 호들갑스럽단 느낌이 드는 것은??

 

 

3/10일자 블러그 게시 글

https://blog.daum.net/jperi/17330589?category=799416 

 

K-방역을 전 국민 오미크론化로 만든?? 방역당국 220310

그나마 초기에 잘 한다고 믿고 따랐던 코로나 방역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생활에 진단, 백신, 치료제의 3각 체제가 유기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였음에도 무식한 건지? 용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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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일자 블러그 게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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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코로나 누적 사망 1만명…"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 전한다" => 이제와서??? 220312

오늘 자 메트로 신문 기사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의 누적 사망자가 1만명이 넘어가니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이다. 바로 이런 부분이 제대로 된 방역을 실시하도록 인사를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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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번에 정권이 바뀌는 차기 윤 정부도

코로나에는 정치적 목적이었던 자영업자의 피해 등만 다루면서

방역 본질 자체에는 특별히 관심이 없는 지

 

문 정부에서 실책을 범할 때도

야당으로서의 견제나 대안을 제시한 것을 본 적이 없고

 

대선이 끝난

지금까지도 방역에 대한 어떠한 행보나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것을 보면 현재로서는

결국 차기 정부도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는 딱히 희망이 없어 보이니

 

산골 촌로의 눈에는 ?????????

 

 

 

22. 03. 17 머니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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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20317174938861

 

"정부 거리두기 포기했다" 한때 정부 도왔던 의료인도 작심 비판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무섭다. 아직 정점이 아닌데 하루 신규 확진자는 62만명을 넘었다. 하루 사망자는 429명으로 폭증했다.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혹은 다음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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