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알리에서 구입해 추가 용접해 만들었던 통나무 지렛대와 화목보일러 내화벽돌 보수작업을 하기로 한다.
통나무를 들어 올릴 때 지렛대 역할을 좀 더 쉽게하도록 십자 형태로 놔두었는데
들어올릴 때 오히려 거추장 스러워
그라인더로 절단해 버리고
통나무로 테스트 해 보는데
집게의 크기가 좀 작은 듯
굵기가 굵은 통나무는 집게 역할을 잘 못한다.
아무래도 굵기가 작은 나무들에나 사용을 하게 되면 효용성이 좀 떨어질 듯 싶다.
내화벽돌은
그라이더로 잘 안 잘리고
잔해물들이 튀면서 얼굴에 부딪혀 따가워
대충 상부에 금을 잡아 놓고
정을 대고 망치로 두들기니
어라!!! 엉뚱한 곳이 잘라져 버린다.
할수없이 잘라진 채로 화목보일러에 넣어 두고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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