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뒷편에 있는 발효액 보관장소를 보완하기 위해
제일 하단부의 20리터 말통들을 안 꺼냈는데도 양이 참 많은데
대부분 7-8년 숙성이 된 것들로
그동안 참 많이도 만들었던 것 같다.
상단부의 거치대로 사용했던 대나무가 바란스가 잘 안 맞고
먼저 용접했던 부분이 좀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보완을 하고
새로 하나 더 거치대를 더 만들어
거치대를 사용하기 위해
용접을 한 후 거치대를 완성해 놓고
데크에 꺼내 놓은 발효액들을
깨끗이 닦는 작업을 마무리하는데
날이 어두워져
옮기는 작업과 보관 장소 보완은 다음 날로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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