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재택치료 => 결국 정부 방역당국 문책 및 교체 가 답 211202

無心이(하동) 2021. 12. 2. 18:16

 

재택치료

결국 우려햤던 일이 터지고 만다.

 

재택치료란 무엇인가??

 

초기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동안 단순 격리시설로 방치하고 있던 생활치료센터에서

빨리 항체치료제를 투여해 위중증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야 하는데

그대로 방치를 하면서 결국 전담병원 병상 부족과 의료진의 과부하를 불러왔고

 

뒤늦게 과부하가 걸리니 이제 생활치료센터나 요양병원 등에서 치료제를 투여하고

재택치료로 시스템을 돌린다고 하면서

경구용치료제가 나오니 이것이면 다 해결될 듯

웃기지도 않는 정책을 펼치는데

 

현장에서 뛰는 의료진도

이제는 그동안 방치해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속출하니

체육관 같은 곳을 주사센터로 변경해서

확진자 발생하면

무조건 항체치료제를 투여해 치료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함에도

 

무엇이 중한지도 모르고

아직도 치료제 처방기준 범위를 좁게 만들어

50세 이하나 기저질환이없으면 치료제가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못해

그냥 방치되고 있고

 

결국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해 지니

자택치료란 허울만 걸고

집을 생활치료센터로 만든 것이 아닌가?

 

말이 치료지 결국

그동안 격리시설로만 이용했던

생활치료센터와 똑같은 것 아닌가?

 

그리고 말이 나올 것 같으니

생활지원금이란 명목으로 돈을 더 쥐어주면 된다는 발상???

 

이런 방역당국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

 

빠른 교체와 시스템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것 같다.

 

 

 

21. 12. 02 세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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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newsView/20211202514024?OutUrl=daum 

 

“‘재택치료’는 시민들에 책임 떠넘기는 것… 말이 좋아 치료이지 방치”

“분명한 것은 ‘재택치료’로 증상이 악화하는 환자들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이 2일 정부의 ‘재택치료 중심의 의료대응체계 전환’에 대해 무책임한 방역 대책이라며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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