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내 딸, 백신 맞고 15일 만에 사망했다" => 과연 정부의 백신 인과성 인정은 언제나 될까??? 211130

오늘

30세 딸이 모더나 1차 백신 접종을 한 후 15일 만에 사망해

억울하다고 국민청원이 올라왔다는 기사다.

 

현재 우리 국민들이 맞고 있는 백신이

안전성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채

긴급 승인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당연히 부작용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정부도 처음에는 백신 접종율을 높이려고

무엇이든 다 보상해 줄 듯 그리 목소리를 높이더니

 

백신 자체가

긴급사용 형태로 맞고 있으니

당연 수많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에도

현재 우리나라의 백신 부작용에 대한 해당항목은

아나필락시스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에 국한하고 있으니

누가 이런 정부를 믿겠는가?

 

정부의 예방접종 피해보상 심의 기준은

① 인과성이 명백한 경우

② 인과성에 개연성이 있는 경우

③ 인과성에 가능성이 있는 경우

④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경우

⑤ 명확히 인과성이 없는 경우로

이중 정부가 피해 보상을 해 주는 것은 ①~③번에 해당하는 경우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이상 증상이 생겨 희생이 되어도

인과성을 입증 받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다.

그것도 입증 자체에 한달이상 걸리고 있으니

희생자 집안들은 어떻게 버틸 수 있겠는가??

 

현재의 방역당국은 초기 국민의 신뢰를 받을 때

잡을 수 있었던 코로나를

치료제 처방을 미루면서 실기를 하였고

 

백신 접종에 올인하면서도

문제가 생겨도

인과성 등을 제대로 인정 안해

국민 신뢰를 놓치는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바로 고치고 개선할 생각은 못하고

계속 헛발질을 하는 것을 보면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선 듯 보인다.

 

정부를 믿고 따를 수 있어야 하는데

참 안타깝다.

 

 

21.11.30 매일경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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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130173900430

"결혼 앞둔 내 딸, 백신 맞고 15일 만에 사망했다"..어머니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