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사용할 엔진톱으로 일전에 머플러를 손 봤던 H340을 꺼낸다.
체인 오일이 많이 누유되는 것 같아
알리에서 오일펌프 세트를 구입해 두었으니
도착되면 천천히 보완하기로 하고
바이스를 물려 연마기로 체인을 연마하려다 바이스를 새로 장착하는 것이 번거로워
가이드 바와 체인을 장착한 후
그냥 줄로 연마를 하고
연료를 혼합하는데
혼합유 통 뚜껑을 밀봉해 주는 부분이 워낙 허접해 연료가 새어 나와
나중에 뚜껑을 손 좀 봐야겠다.
혼합유 50:1 비율을 맞추어
혼합유통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HDPE 오일통에 혼합유를 넣어 두고
엔진톱에 연료와 오일을 채운 후
쵸크를 당기고 7-8번 시동줄을 당기니 폭발음이 터져
쵸크를 넣고 시동을 걸어 3분여 예열을 시켜 놓는다.
개장에 사용할 통나무를 몇개 잘라 보니
기분좋게 잘 작동된다.
올 겨울에 사용할 첫 번쩨 엔진톱으로 잘 준비를 해 두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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