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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1선택 엔진톱은 H340으로 211112

無心이(하동) 2021. 11. 12. 17:58

겨울에 사용할 엔진톱으로 일전에 머플러를 손 봤던 H340을 꺼낸다.

체인 오일이 많이 누유되는 것 같아

알리에서 오일펌프 세트를 구입해 두었으니

도착되면 천천히 보완하기로 하고

 

바이스를 물려 연마기로 체인을 연마하려다 바이스를 새로 장착하는 것이 번거로워

가이드 바와 체인을 장착한 후

그냥 줄로 연마를 하고

 

 

연료를 혼합하는데

혼합유 통 뚜껑을 밀봉해 주는 부분이 워낙 허접해 연료가 새어 나와

나중에 뚜껑을 손 좀 봐야겠다.

 

혼합유 50:1 비율을 맞추어

혼합유통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HDPE 오일통에 혼합유를 넣어 두고

엔진톱에 연료와 오일을 채운 후

 

 

쵸크를 당기고 7-8번 시동줄을 당기니 폭발음이 터져

쵸크를 넣고 시동을 걸어 3분여 예열을 시켜 놓는다.

 

개장에 사용할 통나무를 몇개 잘라 보니

기분좋게 잘 작동된다.

 

올 겨울에 사용할 첫 번쩨 엔진톱으로 잘 준비를 해 두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