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스프링쿨러 추가 설치 그리고 뱀이 처음 나오다 190517

無心이(하동) 2019. 5. 17. 19:34

전날 월요일 주문한 스프링쿨러가 도착안해 추적을 해 봤더니

배송 추적에는 대전으로 나와 있어 판매자와 마켓 쪽에 연락하니 물건이 하동에 들어 온 것으로 바뀌더니 오후에 배송이 된다.

어떻든 월요일 아침에 주문한 것이 목요일 오후에 도착한 것은 문제가 있고

언제인가 부터 CJ 대한통운택배는 물건 배송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를 몇번 경험을 했다.

앞으로는 판매자가 CJ대한통운택배를 이용하게 되면 판매망을 다른 곳을 찾아봐야겠다.


오전에는 쿨러 설치 작업을 한다.

처음에 잘 못 연결이 되었던지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호스가 빠지면서 터져버린다.

호스밴드를 잘 조여 다시 설치를 하고

3곳의 볼밸브를 알맞게 알면서 3곳에서 쿨러가 동시에 작동되도록 작업을 한다.


산에 뱀이 하나 죽어있다.

어디에서 나왔을까> 그동안 우리 산에서한번도 보이지 않았었는데 처음 만나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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