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산에 물을 주는 관수 배관을 엑셀 파이프로 설치해 놓았는데 엑셀 배관은 햇볕에 파손이 된다고 하여
밭에 물주는 호스등 자재를 구입하려다 보니 이쪽은 자재 값 뿐만 아니라 뭐든 비싸거나 물건들이 제대로 없다.
이번 양평지인의 궁항터 방문 시 자재들을 같이 구입해 주어 오늘은 관수 배관 작업을 다시 하기로 한다.
인터넷으로 스프링쿨러 2개를 추가 주문해 놓고 배관들을 작업대로 사용할 수 있게된 관정 뚜껑에 펼쳐 놓고 보는데
설명을 들을 때는 알 것 같더니 직접 또 하려니 잘 모르겠다.
하나씩 차분히 생각해 보면서 맞춰 나가 곳곳의 위치에 배관 설치 작업을 마무리 하고 설치도 했겠다 시원하게 물까지 뿌려준다.
양평지인의 덕분으로 관수 배관 작업도 잘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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