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항터 이름표 2개를 만들었는데 그 중 하나를 산쪽에 걸어 놓는다.
거치대를 용접해서 그 위에 이름표를 걸어 놓을까 하다가 집 입구에는 거치대를 만들기로 하고
산 위에는 나무에 걸어 놓는다.
이 곳에 터를 구하고 집을 짓고 이름표를 거는데까지 약 10여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긴 시간 동안 처음의 구상대로 결국은 이름표를 걸게되었으니 감회가 새롭다.
이름표를 달고 나서
약초나무를 심은 곳에 제초매트를 까는 작업을 마무리 하는데
제초매트 까는 중에도 바람이 꽤 불었지만 다행히 날이 춥지 않아 날이 어둡기 전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무리는 했지만 계속된 일로 몸이 많이 지쳐 힘이 들지만
다음 주에는 서울을 다녀 와야 해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달구장 작업을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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