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료는 곧은터 사람들의 산마을 농원 님 자료입니다.(http://cafe.daum.net/myre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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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흙) 만들기는 농사의 기본입니다
내 농기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귀농 8년차입니다 시골에 와서 가장 먼저 한일은 농기계 구입이었읍니다. 다들 미쳤다고 했어요 집이랑 땅 먼저 사야지 1억5천을 농기계 구입자금으로 쓴다고....저러다가 역귀농 할거라고 엄청 말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달랐읍니다. 시골분들 대부분 연작피해가 올 까지 같은 땅에다 같은 작물 심는거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지요. 봄에 밭에다 퇴비 뿌리고 동네 영업용 트랙터로 로타리 한번치고 심는 농직물이 무슨 병충해가 없고 다수확이 가능할까요? 저는 집도 임대고 땅도 임대지만 부자입니다. 특수작물을 하기 때문에 현금화에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지금 밭에 있는 농작물 밭떼기로 넘겨도 엄청부자입니다.
PH 맞추고 유기물 충분히 넣고 미량요소 퇴비부숙제.... 꼭 필요한 조건을 맞추어 주면 작물은 스스로 잘 자랍니다. 망하라고 고사 지내도 저절로 병없이 다수확 합니다
농사의 시작은 가을입니다. 수확이 끝나자 마자 토양검사 실시해서 땅을 깊이 갈아 엎고 로타리 치고 퇴비 뿌리고 미량요소 붕사 ...석회, 고토 ... 그리고 쟁기로 갈아서 두면 겨울내 퇴비는 발효되고 가스는 날아가고... 호밀이나 보리를 심어서 염류를 제거하고 땅을 기름지게 합니다. 작물을 심기전에 로타리와 쟁기를 수차례 반복하면 땅은 작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이 됩니다
뉴홀랜드 100마력트랙터입니다 국산보다는 외제가 힘이 더 좋고 땅을 깊이 갈아 줍니다
삭쟁기입니다. 땅을 60센티 이상 깊이 갈아주고 180도 뒤집어 줍니다. 밭을 열십자로 두번만 갈아주면 생땅이 없어서 배수가 잘됩니다
코끼리쟁기 입니다. 흙을 모아주고 두둑을 만들어 주기 떄문에 살균 및 통기성을 높여 줍니다
로타리도 첼리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차에도 작물보호제 및 영야에 살포를 위해서 분무기를 달고 타이어도 산악용 타이어로 바꾸었읍니다
기술센타에서 퇴비 살포기 빌려올 때 사용 할려고 트럭 뒤에는 추레라 견인장치를 부착 했습니다
하우스용 트렉터는 로타리가 죄우로 움직입니다
크랭크로타리입니다
호밀이나 다른 녹비 작물을 바로 땅속에 쳐박아 넣을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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