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는 할일이 참 많다
시간이 조금 일러 조금 더 있다가 했으면 좋겠는데.. 별도로 채취를 하러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
일요일 늦은 오후 해가 떨어질때쯤 집 옆에 위치한 덕천강변으로 낫을 들고 들어간다
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약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여 올해 담금주로 쓸 부분을
채취해 와 물로 씻고 밖에 널어 말린다
추석을 보내고 마트에서 35도짜리 담금주를 사와 담금을 한다
2년 후쯤 개봉해 약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덕천강변으로 고고씽..
꽃이 핀넘들로 채취를 한 후
물에 씻어 발에 널어 말린다
잘게 잘랐으나 담금주를 사지 못해 다시한번 건조하고..
추석을 지나 마트에서 35도짜리 담금주를 사와 담금주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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