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발효식품은 최상의 무병장수약에 대한 강의..
뭇 생명의 목숨과 살과 피를 빼앗아 내 생명을 기르고 목숨을 이어가는 것이니 그중에 겨우 그 반을 얻을 수 있을 뿐이로다.
그러하여 날로 먹는 자는 그 중에 30%를 얻을 수 있고
불로 익혀 먹는 자는 그중에 50%를 얻을 수 있으며. 발효한 거을 먹는 자는 그 중에 70%를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발효 식품의 왕국이며 세계 최고의 발효음식 문화 선진국이다.
김치 종류만 해도 배추김치. 무김치. 백김치. 총각김치. 동치미. 알타리김치. 박김치. 더덕김치. 오이소박이
고들빼기김치 등 수백 가지가 넘고.
된장도 메주된장. 청국장 .담북장. 막장 등 가짓수가 매우 많다.
또 간장. 고추장. 식초.젓갈.장아찌 절임. 식혜.탁주. 막걸리. 청주.소주 등 발효의 범주에 드는 음식도 헤아릴 수 업을 만큼 많다.
손끝 하나로 수백 가지 발효음식을 빛을 줄 아는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무궁무진한 재주를 지니고 있는 최고의 지식인이다.
학교를 다닌 적이 업는 시골 늙은이라 할지라도 발효에 대해서는 서양의 미생물학자보다 높은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유산균류가 오래된 것이 좋은 이유..
우유에서 자란 유산균유들은 힘이 미약하다.
균류들이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다.그래서 나약하다.
하지만 소금물로 발효한 것들은 유산균유들이 살기 힘든 환경이다.
우유에서 자란 유산균유가 100이라고 한다면
소금물에서 자란 유산균유는 10.000의 힘이 더 있다.
고추장은 맵고 짜다.
온도와 습도가 갖추지면 한마리가 하루에 수백억배 늘어난다.
효소를 분해하고 효소를 활용하여 자기몸을 늘러간다.
모질고 독한 환경속에서 살 수 있도록 스스로 강해져 7대가 지나면 돌연변이가 일어난다.
전통방법으로 만든 고추장을 5년 이상 발효 숙성 시켜 먹으면 위염.위궤양.위장 질환에 상당히 좋다.
위궤양을 만드는 헬리콥박터균을 고추장 속에 들어 있는 유산균류 한마리가 수천마리의 헬리콥박터균을 잡아먹고
고추장의 끈적한 성분이 위벽을 보호망 치어 보호 한다.
생고추는 독이 있다.
발효된 것은 독이 없다. 자극은 있는데 위벽의 연동운동을 도와준다.
위벽에 새살이 돋아나서 새롭게 매꾸어 준다.
5년 이상된 고추장을 먹을 경우에는 속쓰린것은 각오해야 한다.
발효가 왜 좋은가?
무엇을 얻고자 발효균을 먹는가?
발효할때 미생물들이 만들어 내는 효소를 먹고자 함이다.
효소의 재료가 되는것
효소의 근본 재료는 미네랄
발효균들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미넬라인데 미넬라은 동물보다 식물에 훨씬 많이 들어있다.
미넬라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칼슘성분이다.
칼슘 성분은 소화를 돕는다.
사람의 면역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칼슘이다.
다시마 속에 칼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지만
구조가 약하다.
온전한 구조를 가진 칼슘 성분을 그대로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은 식초에 있다.
미넬라 .당분. 단백질 분자가 합쳐져서 효소가 만들어 진다.
30년 묵은 간장을 먹고 간암말기 환자가 말끔히 나은 사례가 있다.(최선생님에 찾아온 환자분중..)
물에 풀어서 짜지 않을 정도로 해서 마신다.
20일 뒤에 기운이 나고 복수찬 것이 빠지는것을 경험했다.
간장속에 들어 있는 기름기와 종양을 없애주는데
30년 정도 된 간장을 유심히 살펴보면
덩어리 같은게 보이는데
이것을 석장이라 한다..
석장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이 암세포를 공격한다.
간장이나 된장은 유산균들이 편안하게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모진 환경 속에서 살아남으며 돌연변이가 된 효소가 우리 몸을 이롭게 한다.
동물이 썩으면 악취가 나지만
식물이 썩으면 향기가 난다.
수고분화에는 보리를 쓴다.(먹으면 토하고 위장 운동이 전혀 안되는 상황)
가장 품질 좋은 칼슘. 섬유소는 보리에 들어 있다.
딱딱한 것은 칼슘. 불어나는 것은 섬유질이다.
설탕을 원수로 삼아야만 사람들이 건강 할 수 있다.
사람몸을 허물허물하게 만드는것이 설탕이다.
설탕을 만나면 요산. 암모니아등 여러가지 성분이 굳어진다.
꿀 구조는 육각골
설탕 구조는 사각골이다.
꿀은 천천히 분해해서 우리몸의 원료로 쓴다.
설탕은
장부와 기관에 빨리 퍼진다.
산야초 효소를 만들때
원당을 쓰는게 좋다.
사탕수수 즙을 짜서 바로 넣는게 좋다(한국에서는 불가능 함..사탕수수는 더운 열대 지방에서 생산됨)
사탕무에 들어 있는 것이 구조적으로 우수한다(사탕무는 추운 지방..러시아 지역에서 생산됨)
조청에 있는 당분
산야초 효소는 치료제라기 보다는 우리몸에 필요한 양념 정도로 보면 된다.
산야초 효소를 정확히 말하면...효소광액
앞으로 산야초 효소를 만들때에는
당분 성분을 죽이는 생강. 울금, 양하뿌리(생강처럼 생겼다.)
효소재료의 5%를 넣어주면 된다.
한국적인 발효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
전통방법으로 만든
고추장에 더덕. 도라지.잔대등을 넣어 놓고 몇년 뒤에 먹는것.
이른봄의 새순을 뜯어다가 간장속에 넣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것.
된장을 이용한 음식을 요리해서 먹는것...
오늘날의 음식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음식이고. 사람이 소화시킬 수 없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달리 효현하면 생명의 원천인 효소가 결핍된 음식이요. 효소를 소모시키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효소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을 우지하게 하는 물질이다.
만일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물질대사가 정지되어 곧 목숨을 잃는다.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음식물이 그대로 위장에 쌓일 것이며.
생화학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영양분은 피와 살로 바뀌지 않을 것이다.
또 해독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몸 속에 독소가 가득 찰 것이다.
효소를 만드는 주요 재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몸 안에서 피와 살과 뼈, 호르몬과 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피와 살과 뼈는 당분을 주재료로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재료로 하여 각 조직에서 분비되는 생화확효소로 만든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를 결핍되지 않고 그 활성도도 높이려면 무엇보다 비티만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가운데. 철, 동. 아연. 염소. 칼슘. 마그네슘. 망간.몰리브덴. 칼륨. 나트륨과 희토류 등은 효소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이들 성분은 물질대사외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떄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
당분은 체내에서 합성할 수 있으나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는 섭취할 수가 없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의 식생활을 살펴 보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버린 죽은 음식과 찌꺼기 음식만을 먹고 있다.
이런 음식은 효소를 만들 수 없고 제대로 흡수되지도 않으며 대사작용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떄문에 불완전한 대사산물이 체내에 노페물로 쌓이고 부패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산독성 가스가 발생하면서 피와 살이 썩고 온갓 질병이 생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없애 버린 식품으로는 백미. 백설탕. 흰소금. 흰밀가루 등 정백식품을 꼽을 수 있다.
효소의 활성도를 떠어뜨리는 다른 음식은 화학첨가제로 가공한 인스턴트식품과 육류다.
육류는 본래 비타민과 미네랄과 섬유질이 부족한 식품이다.
육류는 본래 사람의 신체구조에 맞는 음식이 아니어서 소화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광우병은 채식동물인 소에게 풀을 먹이지 않고 양의 내장과 뼈, 곡물인 옥수수로 만든 사료를 먹였기 떄문에
일어난 현상이다.
수천 만 년 동안 풀을 먹으면서 소화기관가 소화효소를 진화시켜 온 소에게 하루 아침에 고기를 주고 곡물을 주니 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소와 같은 채식동물은 질긴 풀에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 반추..곧 되새김질이라는 독특한 소화방식을 만들고
장도 길게 진화하였다.
사람의 장부와 소화기관 역시 초식동물에 가깝다.
사람 역시 하늘이 정해 준 먹을 거리를 무시하면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지금까지 하늘이 정해 준 타고난 식성을 무시하고도 당장 해를 받지 않는 것은
사람이 어는 종류의 생명체보다 내성이 강하기 떄문이 뿐이다.
소한테 생긴 광우병은 그 해악이 단시간에 나나탔을 뿐이고. 사람한테는 천천히 나타나고 있을 뿐인데
그 해악은 오늘날 나타나는 각종 악성 질병들이다.
암에 좋은 음식은 곧 한국적인 전통 음식이다.
김치.된장. 간장,고추장.식초.청국장등
제대로 만든 전통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값비싼 식품을 먹는것 보다 훨씬더 낫다.
시중에 판매되는 고추장.된장.간장은 열처리되어
많은 미네랄과 유산균유들이 죽어 있는 상태이다.
최선생님은 산야초 효소에 설탕을 넣는것에 대해 화요일 강의 시간에 많은 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이
자칫 산야초 효소를 만드고 판매 하시는 분들과
논쟁이 있을 수 있기에 강의 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앞으로 설탕을 넣고 효소를 담을 경우 당분 성분을 죽이는 역활을 해주는
생강.울금.양하뿌리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선택하여
재료의 5% 정도 넣어 주시도록 하세요.
최진규 선생님은 마지막으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산야초 효소를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추후에 강의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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