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진규의 약초 강의 다섯번째 【 2 】

 

다릅나무 사진은 산야초 효소 게시판 지기님 이신 설향님의 사진입니다.
다릅나무 복심으로 술을 담으면 우울증에 상당히 좋다. 우울증으로 인해 생긴 불면증에 쓴다. 선조들은 다릅나무 잎을 짛게 빻아 치질에 사용했었다. 다릅나무는 독성이 있기에 함부로 쓰면 안된다. 반드시 법제를 통하여 사용한다. 다릅나무 뿌리 껍질로 만든 알약은 항암작용. 간염. 임파선 질병에 사용한다. 갑상선 암. 갑상선 항진증:눈이 튀어 나오는 증세. 갑상선 기능 저하증: 우울하고 히스테리 자각면역질환   법제한 다릅나무 알약을 하루 1번만 먹되.. 첫날 잠자기 전 한알 먹고 둘째날 2알 셋째날 3알 최대 15알까지 늘린다.   다릅나무는 옛날에는 귀신을 쫓는 퇴마약으로도 사용했다.		다릅나무 법제 방법 5월달에 뿌리 껍질을 채취하여 목심은 버리고 겉껍질을 잘게 썰어서 재료량의 10배의 물을 붓고 48시간 정도 달인다.   그런다음 물을 5배 정도 더 붓고 12시간 더 달인다.   다릅나무는 토종 회화나무 이다.   회화나무는 좋은 에너지를 불러 드리는 나무로 인식되어 부자 동네에 많이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있다. 압구정동. 강남. 부산의 화명동 옛날 우리나라에는 회화나무를 좋은 일을 가져오는 나무 중국에서는 출세의 나무 서양에서는 학자의 나무로 인식되어 궁궐이나 집안에 많이 심었다.

 

 

요즈음의 많은 만성질병들은 모두 약초를 멀리 해서 생긴 질병들이 많다. 사람이 약초를 알고 몸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알맞은 약초를 늘 가까이하면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피자.탄산음료. 수많은 인스턴트 음식 농약 및 방부제가 많이 들어간 수입 밀가루로 만든 모든 빵들.. 식당 영업이 잘되기 위하여 음식 맛을 내기 위해 무작정 뿌려지는 화학조미료는 우리의 몸을 서서히 망가뜨린다.   빵은 달콤하다. 달콤함 속에 숨겨진 재료 성분은 우리 몸을 산성화로 만들어 버린다. 달콤한 말 달콤한 맛에 속아 넘어가서는 안된다.   사실 진실을 알고 나면 현 세상에는 안심하고 먹을 것이 그리 많지 않다라는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연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 현대 물질문명은 인간을 병들게 한다. 문명은 병이며 독이고 자연은 약이고 치료사이다. 문명이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발달할수록 환자와 질병의 수가 늘어날 것이다. 요즈음 문명이 발달하면서 예전에 없던 질병들이 더 많이 늘어나고 예전에 없던 병들이 수없이 생겨나고 있다. 지금 지구는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다. 사람은 자연을 병들게 하고 병든 자연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 인위적인 것들이 사람의 정신을 구속하고 몸을 병들게 한다. 자연은 사람의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산에 가야 한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네 마음이 가난하거든 산에 가라고 하였다." 괴테. 베토벤 같은 많은 문학자와 예술가 시인들이 산에서 영감을 얻었고 인생에 대한 진리를 깨우쳤다. 산은 육신의 병과 마음의 병을 동시에 고쳐 주는 위대한 의사이다.   어떤이는 이런말을 한다.. 물질문명이 발전함으로 인해.. 사람의 수명이 연장되었지 않느냐고... 맞는 말이다. 하지만 문명이 발전하여 편안한 삶과 수명은 연장 되었는지 모르나   발전된 문명의 부작용으로 인해 요즘에는 지구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처해 있다는 사실이다.   자연이 병들면 사람도 자연히 병들기 마련이다.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기 떄문이다.

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 세상

글쓴이 : 이성호(겨우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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