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물주기 장치 자료

자료 출처 : 섬진강변 흙집짓기(cafe.daum.net/kws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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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난(風蘭) 자동 물주기장치

자동 물주기장치의 필요성 난재배에 있어 기본이 되는 것은 통풍, 물 주기, 습도 및 온도개선 방안에 대한 재배환경 문제 이다. 해무(海霧)가 자주 발생하는 시원한 해변 가까이나, 상큼한 산내음과 산중턱을 감싸는 안개가 잦은 자생지와 유사한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물주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해야 하는 애란인으로서 석부작이나 목부작 풍난은 거의 매일 물을 주어야 하므로 1년 365일 동안 물주는 것 때문에 주말이나 휴가를 걱정해야 하는 난(蘭)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될 말이다. 이러한 걱정으로 부터의 해방을 위해서는 자동 물주기 장치의 설치가 매우 유용하다. PVC 파이프(또는 호스) 설치 방법 베란다에 PVC 파이프를 설치 : 물을 분사시키는 방법으로 베란다 안쪽 천장에 알루미늄 앵글을 부착시키거나 또는 기존설치물을 이용 끈으로 PVC파이프를 매달고 높이는 약 1.8m에 위치하도록 고정시킨다. 파이프를 길이 방향으로 약 1.5cm마다 헨드드릴로 1mm의 구멍을 일렬로 뚫고 엘보와 파이프 연결시 엘보에는 실리콘을 발라 고정 및 방수되도록 하고 베란다용 수도벨브와 PVC 파이프를 고무호스로 연결시킨다. 물의 압력(水量)이 너무 높으면 구멍에서 분출되는 량이 많아 분사되므로 밸브로 물의 량을 조절하여 낙수(빗물 떨어 지듯이)형태로 떨어지게하고, 물이 떨어지는 곳에는 사용하지 않는 거실용 방충망을 떼어 내어 세로로 유리창 쪽으로 비스듬히 눕혀 놓으면 아래층으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흘러내리는 물이 방충망에 부딪친 후 잘게 부서져 난대밑 주위에 흩어지는 효과로 인해 습도상승및 온도상승을 억제시키며 또한 낙수에 의한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베란다 바닥에서 발생되는 더운 공기를 차단키 위해서는 인조잔디를 바닥에 깔고 파이프에서 떨어진 물이 바닥과 접촉됨으로 복사열 차단 및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겨울철 한낮의 온도상승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준비물은 PVC파이프 (직경 15mm), 드릴(직경 1mm), 앨보(직경 15mm × 1개), 끈, 알루미늄앵글(직경 25mm × 6개), 고무호스(직경 15mm, 직경 10mm) 약간, 인조잔디, 실리콘 등이 필요하며 드릴 직경이 1mm 임으로 작업시 반창고 등으로 감은 후 소형드릴척에 물리면 된다. 노즐(NOZZLE)을 이용한 분사방법 노즐을 이용하는 방법은 물이 분무 형태로 안개같이 분사되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노즐의 분사범위를 고려하여 난에 충분히 분사되는 위치에 노즐을 고정하고 필요시는 2개 이상의 노즐을 설치하면 된다. 흔히 자동차 세척액이 들어 있는 분무기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분무기는 손잡이를 당기는 순간 매우 높은 압력이 형성되면서 분사 되기 떄문에 수돗물의 압력으로는 잘 분사되지 않으므로 꽃가게에서 사용하는 압축식 분무기의 노즐부위를 활용하거나 소독할 때(농약 뿌릴 때) 사용하는 분무기의 노즐부를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노즐은 수돗물 압력에서도 충분히 분무가 된다.     제충용 노즐     솔레노이드 밸브 (노후 세탁기 부품 활용가능) 자동회로 구성 파이프를 이용하거나, 노즐을 이용하거나에 관계 없이 일정 시간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려면 타이머(Timer)와 차단밸브(Solenoid Valve)가 필요하다. 타이머는 시계가 달린 24시간 조절이 가능한 것이 유리한데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타이머(보일러 등에 붙어 있는 종류)를 사용한다. 차단밸브는 중고 세탁기의 급수용 밸브(보통 냉수용은 많이 사용되어 누설이 있을 수 있으나 온수용은 대부분 건전하다.)를 구하여 사용하면 220[V] 전압(電壓)도 맞아서 좋다.

 

 

농사용 자동타이머 스프링클러 자작기 사용기

2010/05/20 15:56

 

http://blog.naver.com/pctoolsay/20106113640

 

봄입니다. 집앞 채마밭이나 주말 농장에서 채소라도 키울때 물주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물을 자동으로 시간에 맞추어 주는 자동 스프링클러를 사서 쓰려고 해보았으나 가격이 꽤 비싸고 정원용이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자세하게 설명된것이 없이 스프링클러에 대한 이야기는 많으나 지정된 시간에 물을 정한 시간 만큼만 주는 자동타이머 스프링클러는 자세한 제작기로 도움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자세하게 제작기를 올려봅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동 타이머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1) 수동으로 물을 뿌려주는 스프링클러

 우선 인터넷이나 가까운 농기구점에서 스프링클러와 쿨러 지지대를 구매합니다. 물이 뿌려지는 범위를 지정하거나 360도 회전하는 플라스틱으로 된 쿨러는  인터넷에서는1만원이면 지지대 달린것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돗물 정도의 압력이면 고정상태부터 360도까지 자동으로 뿌려줍니. 수도꼭지에 끼우기만 하면 되며 끄는 것은 수돗물을 잠그면 됩니다. 수압에 따라 다르지만 사방 10미터까지 골고루 뿌려줄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스프링클러라고 검색하시면 되며 아래 제품은 10900원짜리 제품. 플라스틱은 5천원짜리도 있습니다

 

 

 

 

 

 

2) 완전 자동 스프링클러 만들기

매일 지정한 시간에 물을 주거나  작물에 따라 하루에 두세번 물을 주는 등의 작업을 하려면 몇가지 장치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에 물을 30분씩 분사를  5월1일부터 8월30일까지만 작동해라 라는 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을 다음과 같습니다.

 

ㄱ) 위와 같은 형태의 스프링클러

ㄴ)   디지탈타이머 (15분씩 작동하는 아나로그 타이머 아님) (가로등같은데서 쓰이는 타이머 ) 28000원

 

 

 

참고  : 가로등 타이머로 검색하세요. 입력선에 전기선 줄을 연결하여  전기에 연결하고 출력선에는 아래의 솔레노이드 밸브 빨간선 두줄에 연결합니다.

 

ㄷ) 솔레노이드 밸브 ( 28000원 ) 플라스틱 엑셀배관 크기 비슷한 구멍 으로 상시닫힘형

전기가 들어가면 밸브가 열리고 전기가 끊어지면 밸브가 닫힘 - 즉 이 솔레노이드 밸브를 타이머와 연결함

 

참고 : 검색은 오픈마켓에서 솔레노이드 밸브로 하세요 상시닫힘형입니다.

 

 

만드는 방법 :

ㄱ) 수도배관에 1미터 엑셀배관이나 호스를 강한 수압에도 빠지지 않게 연결한다.

ㄴ) 수도관에서 나온 끝을 솔레노이드 밸브의 입력(입수)분에 연결한다.

ㄷ) 솔레노이드 밸브의 빨간선들을 디지탈타이머의 출력부분에 연결한다. (그이전에 디지탈타이머는 입력부분에 콘센트에 입력부분을 연결해놓는다)

ㄹ) 스프링클러와 연결될 호스 시작부분을 솔레노이드 밸브의 출수 부분에 연결한다

 

위와 같이 한후 타이머를 셋팅합니다. 위의 그림에 나온 타이머는 하루 8회까지 껐다 켰다를 지정할 수 있으며 년월일이 수십년치가내장되있어 있어 전기를  빼더라도 날짜는 내장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식으로 하면 매일, 혹은 이틀에 한번씩, 혹은 필요한 날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시간만큼 스프링클러를 작동시키는게 가능합니다.

 

완전 자동 스프링클러 제작비 총 비용은 :  디지탈타이머  2만8천원 + 솔레노이드밸브 2만8천원= 5만6천원 (밸브에 따라 약간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참고 : 집에서 화초를 키울때 매일 자동으로 하려면 세탁기 급수밸브 부품을 이용하면 수압이 낮아 수도를 약하게 틀어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세탁기 자동밸브는 고물상에 가면 그냥 얻거나 1천원이면 살 수 있습니다. 솔레노이드 밸브처럼 전원을 연결하면 전기가 들어갈때 자동으로 열립니다.

 

 

3) 반자동 스프링클러

매일 자동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30분만 물주려고 하는데  수동인 경우 30분을 기다렸다가 다시 가서 끄거나 해야 합니다. 하지만 2번의 완전 자동 타이머에 디지탈타이머 대신 선풍기 타이머 부속을 이용하면 40분만 물을 뿌리게 한다든지 1시간만 한다든지 등 필요한만큼만 스위치를 돌려놓으면 됩니다

 

 

그림출처는 어떤 블로거님 사이트 자작 전원콘센트중에서  http://blog.naver.com/rokbm/140030189327

 

 

하지만....

이보다도 더욱 간편하고 전기가 덜 들어가는 방법이 있으니 이미 만들어진 훌륭한 것이 있습니다.

오픈마켓에서 워터타이머라고 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위에서 복잡하게 설명한 것인데 전기도 필요없이 그냥 스위치만 돌려주면 됩니다. 가격은 29900원이므로 반자동으로 하는 경우에는 이것이 훨씬 싸고 간단합니다.

 

 

 

 

 

 

6월 4일 내용추가

바빠서 일일이 물주러 가서 스위치를 트는 시간을 맞추지 못하거나  전기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위의 모든 장점을 합친 워터타이머가 있어서 추가해서 소개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모든 장점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디지탈 워터타이머입니다. 옥션이나 g마켓등에서는 9만9천원에 팔리는데  7만7천원에 팔리는 곳이 있습니다.  전기를 연결하는 복잡함도 필요없이 배터리가 내장되어 하루에 몇번씩 필요한 만큼 물을 주게 되어 있으며 1.5볼트 배터리 두개를 사용하며 lcd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포탈검색에서  워터타이머 농자재백화점  이라 검색해보면 카페에 링크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자동 타이머 스프링클러에 대해서 경험한바나 구상한 바를 써보았습니다.. 채소밭에 물주기나 물탱크에  물 저장하기라든지 화초에 물주기등등 응용할 수 있는 분야는 아주 많습니다. 또 스프링클러로 지상에 물을 뿌리는 것이 아닌 호스에 구멍을 뚫어 비닐하우스에서 고추농사하는 경우 물줄때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단 검색하실때 스프링쿨러와 스프링쿨러를 두개 다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깜빡하는 오타였는데 오픈마켓에서도 스프링쿨러로 더 많이 나옵니다)  

[출처] 농사용 자동타이머 스프링클러 자작기|작성자 국스

 

 

자동급수장치를 만들어 봤습니다...

지난주에 만들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제 올립니다..ㅋㅋ

원래 목적은 봄부터 모종키우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작년에는 타임콘센트하나(1칸 15분)로 모종을 키웠는데

15분이다보니 물 소비도 많고 전기도 많이 사용해서.....

 

지금은 모종키울시기도 멀었고...

....해서 콩나물이나 한번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타임콘센트 2개에 릴레이2개를 이용해서.....

사진에선 시간이 다르지만 실제는 타임콘센트의 시간 차이는 10분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깐 물주는 시간은 5분....타임콘센트가 디지탈이면 초단위까정 설정이 되겠지만

분단위 조정은 됩니다..

저는 전기는 문외한이라 잘 모릅니다. 그냥 머리고 구상해서 만들었습니다.

전기 전문가면 더 잘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아래 받침대가 투명 폴리카보네이트라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나중에 전체를 폴리카보네이트로 박스를 만들 예정입니다.

 

떡시루에 물분사 노즐을 달았습니다...물호스 연결을 위해서 받침대와 5파이봉을 용접했구요..그리고 니쁠연결

 

220볼트 솔레노이드 밸브도 설치했습니다.

모종키울때는 솔밸브를 큰걸로 바꾸면 됩니다.

 

전체적인 사진입니다.

 

그동안 다 지은 닭장을 손보았습니다.

이곳 저곳 다시 꼼꼼하게 정리도 했지요,

 

그런데 닭 먹이통은 구입을 해두었는데...

물통이 없어 고민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물통을 구입하려 찾아보았지만 없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비슷한 모양을 발견하고는 바로 만들었습니다.

 

닭 물통을 소개합니다.

 

 

밭에서 거름도 나르고 하던 통입니다.

이 통을 이렇게 적당한 높이에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절단을 합니다.

도구는 쇠톱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한쪽만 해도 되는데 여러마리가 동시에 물마시라고 두군데를 절단했습니다.

 

 

이번에는 생수통의 윗부분에 드릴로 구멍을 뜷습니다.

구멍의 높이가 물통의 수위가 됩니다.

구멍은 적당한 곳에 3-4개 뚫어주면 됩니다.

 

 

물통에 물을 채워 뒤집어 넣습니다.

그리고 물을 퍼내 보았더니 일정한 수위가 형성되네요.

 

 

전체 모습입니다.

나중에 물통위에 닭들이 못올라게 하는 장치를 만들든지 좀 넓은 판자를 덮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닭들이 좀 자라면 물통의 아래에 벽돌이나 블록으로 높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