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겨울 화목난로에 사용할 장작을 잘라 놓고.. 시간이 늦어 청소를 못해 이번 주에 엔진톱 청소를 하기로 한다
잘라놓은 장작을 보기 좋게 쌓았다
정원 탁자에 엔진톱을 올려 놓고 클러치 덮개를 열려고 하는데 꽉 잠겨 있어 힘깨나 써서 간신히 연다
엄청 톱밥이 들어있다. 체인과 바를 풀어 내고..
클러치 덮개 소에 들어 있는 톱밥이 오일과 섞여 잘 안 나온다. 클러치 덮개 안쪽의 나사를 풀어 헤치고 속에서부터 청소를 한다
점화플러그 부분도 청소하고...
어느정도 깨끗이 청소 후 클러치 덮개를 닫고.. 체인과 바를 박스에 넣고 엔진톱 청소를 종료한다
완전 초짜도 하다보니 나무도 자르게 되고 청소까지 하게 된다...
이게 시골 생활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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