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톱... 일명 기계톱이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통나무 집을 짓는데 없어서는 않될 정말 중요한 장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그냥 나무를 벌목하는데만 사용하는 일종의 벌목용기계로만 알고 있는경우가 허다하다...
더군다나 사용하다가 날이 무뎌지거나 작동이 멈추면 날은 그냥 버리고... 수리점으로 달려가기 일쑤다..
그래서 엔진통 정비를위해 모두 분해를 하고 하나씩 집어보려한다..
먼저 엔진톱은 메우 민감한 장비라는걸 알아야한다...
복잡하게 생각할것없이 바퀴와 안장이 빠진 오토바이라고 생각하면 딱맞다..
그런 엔진을 다루는사람에따라 1년이냐 아니면 10년이냐의 사용연한이 결정된다...
엔진톱은 처음부터 정비하는 습관을 잘 길러 둬야한다...
따라서 속을알아야 고장을 방지 하는건 당연지사.....
사진과 같이 사용자가 할수 있는 분해를 먼저 해보자....
분해를 할때에는 각부위의 볼트와 나사에 맞는 공구를 사용해야 마모가 되지않는다..
허스크바나 를분해 하면 이렇게 부속이 나뉘어진다... |
엔진톱은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주요 연장임에 틀림이 없다.
휘발유와 엔진오일를 혼합하는 통은 반투명한 통을 사용해서 엔진오일이 혼합된 휘발유인지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엔진오일이 규정비율보다 많이 들어가번 매연이 심하게 나면서 엔진톱의 출력이 저하되고 적게 들어가면 회전이 빨라지면서 실린더를 상하게 한다. 혼합한 휘발유는 체인오일 통과 같이 부착되어 있는 엔진톱 전용의 연료통에 옮겨 놓는다. 대부분 말통에 혼합해두고 작은통에 따라서 쓰는데 반드시 큰통을 몇번 흔들어서 잘 혼합된 다음에 작은통에 ?グ保玲셀?.
*자주 일어나는 트러블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고장이 연료필터가 막혀서 연료의 공급이 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 때는 연료탱크에서 카브레타로 가는 호스를 빼 보면 알 수 있다. 호스에서 연료가 흘러나오지 않으면 대부분 연료필터가 막힌 상태이기 때문에 연료필터를 교환해 준다.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프라그가 젖기만 한다면 프라그의 고장을 의심할 수 있다. 프라그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은 실린더에서 프라그를 빼내서 프라그 코드가 연결된 상태에서 스위치를 on에 놓고 프라그를 실린더에 접촉시킨 상태에서 시동핸들을 당겨 본다. 이 때 불꽃이 일어나지 않으면 프라그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프라그를 교환한다. 프라그를 교환한 후에도 불꽃이 일어나지 않으면 전기계통의 고장을 의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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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톱에 자주 발생하는 트러블로는 공기주입구가 톱밥으로 막히는 것과
실린더와 플러그가 연로로 젖어서 폭발이 일어나지 않는 노킹현상을 들수 있습니다.
그루브를 부러싱하면 톱밥이 엔진톱쪽으로 튀면서 공기주입구로 들어가게 됩니다.
상태가 심하면 사진과 같이 카부레타에 공기를 공급하는 관이 막히면서
공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톱이 정지하게 됩니다.
이 때 무리하게 톱을 가동시키면 실린더가 과열되어 실린더내부에 손상을 입힐 수있습니다.
공기주입구가 막히면 스타트카바를 풀고 청소하면 되지만.
사진과 같이 카바에 망을 대어 놓어면 그런 현상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노킹은 쵸크레바를 당긴 상태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에도
쵸크레바를 원위치시키지 않고 계속 스타트선을 댕길 때 일어납니다.
노킹이 일어나면 프러그를 빼내고 엔진톱을 뒤집어
스타트선을 여러번 당겨 실러더 속에 있는 연료를 빼냅니다.
실린더 내부에 공기를 주입하여 실런더를 말립니다.
젖어 있는 플러그도 말린 후 모두 재결합합니다.
쵸크레바는 당기지 않고 스윗치를 ON에 놓은 다음
오른 쪽 발로 엑셀러이터를 밀어 올린 상태로 강하게 스타트선을 당기면 시동이 걸립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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