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잠자기 전에
일기예보를 잠깐 보는데
어라!!
태풍 11호는 중국 쪽으로 방향이 바뀌어 잊어버리고
12일 누나와 조인해 어머니 보러가는 길에
벌초를 할 계획으로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있는데
12호인지? 13호인지?가
우리나라 방향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마릿 속이 복잡해져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설치고 말았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경로를 살펴보니
이런 !!!!
경로가 필리핀 쪽으로 향하고 있다.
마음을 놓긴했지만
밤사이에
경로 예보가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나?? 싶은데
앞으로도 주위를 기울여 살펴봐야겠다.
9.4일 01:33분 예상 경로
9.4일 08:03분 예상 경로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을 대청소와 산불 예방교육 240905 (0) | 2024.09.05 |
|---|---|
| 화목보일러 가동 240904 (0) | 2024.09.04 |
| 화목보일러 가동 240902 (2) | 2024.09.02 |
| 김장배추 심기 240902 (0) | 2024.09.02 |
| 무우와 녹두에 약 살포 240831 (0) | 2024.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