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농협에서 받은 김장배추 모종을
바로 심는 것 보다
조금 놔두는 것이 좋다고 하여
며칠 놔두었다가
더위도 어느 정도 가시고
날도 흐란 상태로
괜찮을 듯 싶어
작업을 하기로 한다.
박스에서
모종 판을 꺼내보니
처음에 봤을 때는 썩 괜찮다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한판에 약 105개 정도의 모종이 들어가게 된것 같은데
실제로 심을 수 있는 것은 약 95개 정도로
안 좋은 것들이 좀 많다.
우리야
이 정도면 충분하니
제대로만 자라면 괜찮겠지 않겠나 생각하고
물을 주면서 작업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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