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보러 가는 날짜에
아버지 묘 벌초를 할 예정으로
태풍 11호 경로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데
자주 보는 윈디앱에서
처음에는 우리나라 쪽으로 들어오는 경로로 예보했다가(8/29일 예보)
하루 뒤에는
다시 대만쪽으로 경로가 틀어지고 있어(8/30일 예보)
조금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조금 전에 본
매일신문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기상청 자료가
8/29일 윈디앱에서
처음 예보했던
우리나라 쪽으로 들어오는 경로로
예보를 하고 있어
큰일이구나 싶어
다시 윈디앱을 살펴보니
그대로
대만 쪽 방향이다.
우리나라
기상청에서 예측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인가??
아무리 예측 모델을 다른 것을 사용한다고 해도
이정도로 차이가 크게 날 수가 있을까???
내 생각에
아마도
기자 분이
하루 전 기사를 그대로 갖다 쓴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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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4. 8. 31일 12:31분에 검색
'산산보다 강한 태풍 북상하나' 9월 9일 제주도 턱밑 930hPa 태풍은 11호 야기?
황희진 님의 스토리
•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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