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땔감 작업이 힘들긴 힘들었던 지
오늘 조금 돌아다니면서 움직였다고
그것도 피곤을 몰고 온다,
거실에서
TV를 잠깐 보고 있는데
현관문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망구가 다니는
교회 사모님께서
딸기를 가지고 오셨는데
나는
잠옷 바람이어서
깜짝 놀라고??
어떻든
감사하게
올해 첫 딸기를 맛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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