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딸기 240318

無心이(하동) 2024. 3. 18. 23:34

 

이번 

땔감 작업이 힘들긴 힘들었던 지

오늘 조금 돌아다니면서 움직였다고

그것도 피곤을 몰고 온다,

 

거실에서

TV를 잠깐 보고 있는데

현관문 두들기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망구가 다니는 

교회 사모님께서

딸기를 가지고 오셨는데

 

나는

잠옷 바람이어서

깜짝 놀라고??

 

어떻든

감사하게

올해 첫 딸기를 맛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