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240310

無心이(하동) 2024. 3. 10. 20:18

전남 장성에서

전기톱으로 화목보일러 땔감을 자르다 숨진 사고가 났다는 내용인데

 

전기톱은 악셀 레바를 잡아당기면서 작동하는 것이라

작동하다가도 상황이 발생되면 손이 떨어져 정지가되었을텐데???

어떻게 사고가 났을까???

 

어떻든 시골에서 난방비 문제로 화목보일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화목을 구입해서 때기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대부분 나무를 구해 톱으로 잘라서 사용하는데

나무 구하는 것도 그렇지만

화재 등에 대비해 청소하는 것도 쉽지가 않긴 하다.

 

고인의 편안한 길이 되시기를..

 

 

 

2024. 3. 10. 연합뉴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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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 연합뉴스 (yna.co.kr)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 연합뉴스

(장성=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9일 오후 5시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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