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외압 굴하지 않은 기자들 덕에 정상 지켰다” => 허허 !!!!! 240309

無心이(하동) 2024. 3. 10. 01:09

허허 !!!!!!!

 

산속 촌로의 눈에는

매일 싸우는 정치권들만 내로남불과 자화자찬을 특허낸 줄 알았더니

 

이런

오늘 기사의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은 한 술 더 뜬 것 같다는 생각????

 

방회장의 말에 따르면

“숱한 곡절이 있었지만 외압에 굴하지 않은 기자들, 헌신적으로 재정 독립을 지켜낸 경영직 사원들 덕분에 정상을 지켜낼 수 있었다. 그분들의 땀과 눈물이 어떤 권력과 자본 앞에서도 ‘할 말은 하는’ 신문을 만들었다”

고 하는데

 

그런 기자들과 언론이

어떻게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서 매년 조사하는

세계 언론 수준에서

항상 최하위를 하고

그 중에 조선일보 기사가 제일 문제있다고 하는데

그것과는 다르단 이야기인지????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한국언론은 몇년 동안 조사대상 국가중 신뢰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불신도 1위 언론사는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극우언론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조선일보로써 일방적인 정치편향 뉴스보도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로부터의 신뢰도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이런 언론인들이 지배하는 나라에

우리 허접한 민초들이 살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

 

 

세계언론자유순위를 살펴보면

2021년 들어

매번 꼴찌에서 탈피한 42위였고

 
 

2021년 언론신뢰도 순위

 

 

2020년까지의 자료를 보면

 

1. 우리나라 언론의 신뢰도가 세계에서 꼴찌

2. 이 꼴찌인 우리나라 언론사 중에서도

    - 허위정보가 많은 곳 :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 신뢰도가 높은 곳 : JTBC > MBC > YTN

    - 신뢰할 수 없는 곳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채널A

 

 

2020 세계 언론 신뢰도 순위

 

 

2017 ~ 2019년까지도 꼴찌

 

 

 

 

 

 

 

 

 

 

2024. 3. 9 미디어오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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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외압 굴하지 않은 기자들 덕에 정상 지켰다”  < 언론 < 사회 < 정철운 기자 - 미디어오늘 (mediatoday.co.kr)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외압 굴하지 않은 기자들 덕에 정상 지켰다”  - 미디어오늘

31년 만에 조선일보 사장에서 물러난 방상훈 신임 조선일보 회장이 “숱한 곡절이 있었지만 외압에 굴하지 않은 기자들, 헌신적으로 재정 독립을 지켜낸 경영직 사원들 덕분에 정상을 지켜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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