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진입로 계단 보수 (1) 240310

無心이(하동) 2024. 3. 10. 23:03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영 신통치 않아

쇼파에서 뭉기적거리다

 

11시경

이른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 대충 해결하고

 

예전에 

잘라서 

길 옆에 놔두었던 것

일부를 절단 작업해 옮겨 놓고 

 

집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쪽에

계단으로 사용했던 나무들이

5년 정도 지나니

썩어서 힘이없어지기 시작해

 

이번에 해온 나무들로 

계단 보수를 하기로 하고

 

지지대로 박을

철근을 잘라 준비하고

 

계단 보수를 하는데

준비한 12개 정도면 해결될 줄 알았는데

1/3 정도로 택도 없는 양이라 

나무를 더 구해 보강을 하기로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 꽃망울 220311  (0) 2024.03.11
3/11 ~3/12 약한 비 예보 240310  (0) 2024.03.10
땔감 작업 (27) 240309  (0) 2024.03.10
농민 수당 신청 240309  (0) 2024.03.09
물통 보수작업 점검 240308  (0)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