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영 시원치 않아
오전 내 쉬었다가
오후에 작업을 시작한다.
비닐하우스 설치 장소에 있는 자재들을
치워야 하는데
하우스 평탄지에 다시 돌아와야 할 것들이라
자재 양이 많다 보니
놔둘 곳이 마땅치를 않다.
일단 비계파이프만 트럭에 실어두고
앞쪽 긴 나무가지들을
엔잔톱으로 잘라 두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한다.
하우스 활대와 휀스들도
옮겨야 하는데
최대한 이동을 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일 또 작업을 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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