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비닐하우스 설치 장소 정리 (1) 230903

無心이(하동) 2023. 9. 3. 19:55

몸이 영 시원치 않아

오전 내 쉬었다가

오후에 작업을 시작한다.

 

비닐하우스 설치 장소에 있는 자재들을 

치워야 하는데

하우스 평탄지에 다시 돌아와야 할 것들이라

자재 양이 많다 보니

놔둘 곳이 마땅치를 않다.

 

일단 비계파이프만 트럭에 실어두고

앞쪽 긴 나무가지들을 

엔잔톱으로 잘라 두는 것으로 

오늘 작업을 마무리 한다.

 

하우스 활대와 휀스들도 

옮겨야 하는데

최대한 이동을 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내일 또 작업을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