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상대 병원
퇴행성관절염 진료가 예약되어 있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하고
6시 조금 넘어 집을 나선다.
검사를 대비해
전날 저녁부터
공복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허기가 많이 지는데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하기도 하지만 참고 운전해
주차를 하고
채혈실에 들어가니
그 이른 시간임에도
내 앞으로 30명이나 있는 것을 보면
아픈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것을 실감한다.
원체
혈관이 가늘다 보니
어렵게 채혈을 하고
시작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진료를 받으면서
한 열흘 전부터 나타난 피부질환이
처방받은 약과 연관되는 부분이 있나 했더니
피부 상태를 보면서
처방 약에서 발생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관절 통증도 더 심해졌다고 하니
스테로이드성의 약과
피부 알러지 약도 같이 처방을 해 줘
받아서 돌아 온다.
생각보다 일찍 병원 진료가 끝나
무릎 수술한 인근 세란병원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볼까 하다가
시간상으로 많이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다음에 가기로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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