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올해도 2달 남으면서
겨울에 접어든 것 같다.
내일 새벽에 영하로 잠깐 떨어진다는 예보가 보여
보온조치 등 터 정리 작업을 준비하려는데
퇴직한 직장 동료들이
인근 삼성궁에 나들이 오면서
합류할 수 있으면 하라는 연락이 왔지만
시간적으로
터를 비울 시간이 없어
구경하고
시간되면 들리라고 하고
전날 달인 돌배를 걸르는 작업을 하고
부동전 보온재 등
기온저하에 필요한 조치들을 해 나가다

오후에는
냥이를 데리고
본채 좌측의 낙남정맥 능선에 올라가니
집 신축 때 만들어 걸어 놓았던
우리 길마재 팻말도 여전히 자리하고 있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다시 돌아오니
검은 다른 길냥이가
우리 냥이 사료를 훔쳐 먹다가 후다닥 달아난다.
몇가지 정리를 더하면서
3일째 연속으로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있어
보일러를 가동할까 하다가
실내로 들어가 보니 그리 춥지가 않아
내일 가동을 하기로 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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