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황정(둥글레) 물 끓이기 251008

無心이(하동) 2025. 10. 8. 20:56

큰넘이 휴가를 마치고 올라가느라

아침 일찍

원지터미널로 데려다 주고 돌아와

 

못잔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무릎 수술후 4달반 정도가 지났어도

내 다리가 아직 내다리 같지가 않다.

 

오후에는 

올해는 나무를 좀 해놔야할 것 같아

지킴이들 운동을 시키면서

터 주변을 둘러보며 점검을 해 두고

 

기온도 떨어지는 때라

오랫만에

둥글레와 엄나무를 넣어

물을 끓인다.

 

구수한 둥글레의 냄새를 맡으며

한참을 끓인 후

 

마지막 불에는 

물을 부어

잔불 정리를 마치면서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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