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찍 자리를 비워야 해
잠자리에 들기 전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서
또 뻑가는 기사를 보게된다.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대통령에게
사태 수습을 위해 들어간 한동훈 대표와의 만남에 대한
조선일보 기사에
어떻게든 빨리 수습책을 내면서 머리를 맞대야 할 자리에서
민주당이 탄핵이나, 예산 단독 처리 등의 행태를 보고
이런 답답한 사정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계엄 선포를 택한 것’이라는데
아니 이런 것 때문에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경제를 포함해 모든 것이 망그러지는데..
완전 뻑가는 얘기고
정말 자기 중심적이고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공정과 상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외에는
달리 할 얘기가 없는 것 같다.
2024. 12. 04.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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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한동훈·추경호 만난 尹 “野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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