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구 병원을 다녀와
오후에
지킴이들 운동을 시켜주면서
그동안도 귀차니즘도 있었고
표고 종균 넣을 때까지는 신경을 써서 하다가
이후는 관리를 잘 하지를 않는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표고목에 표고들이 나온 것을 보고
표고 채취를 하기로 한다.
역시나
잘 관리를 하지 않은 결과인지
박스 하나 정도 밖에 안나왔고
2개의 나무에서는
같은 종균인데도
나온 모습은
꼭 노루궁댕이 버섯같이 보이는
이상한 형태의 버섯도 보인다.
일단
채취한 버섯을
저온 창고에 넣어주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눈 그리고 눈 치우려다가.. 241128 (1) | 2024.11.28 |
---|---|
첫눈 그리고 강한 바람 241127 (0) | 2024.11.27 |
망구 한의원 치료와 김장 일정 241126 (0) | 2024.11.26 |
비 대비 241125 (0) | 2024.11.25 |
화목보일러 연통, 연도 청소 241124 (0) | 2024.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