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조금 비가 잦아드는 가 했더니
간격을 두고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고
저녁 6시 반경부터는
천둥 번개가 연속해서 내리치면서
안되겠다 싶어
와이파이 존만 놔두고
냉장고와 TV 등으로 들어오는
차단기 전체를 내려버린다.
이젠
조금 덜 와도 되겠다 싶지만
인간이 벌여놓은 산업으로
어쩔 수 없이 기후변화를 감내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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