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용도실 앞
비가림 시설을 하려다 보니
지역적 한계라할까
면 소재에서 가장 크다는 건축 자재 철물점에는
자재들이 없는 것이 많다.
그중 지붕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자재가
1. 일반 색깔의 판넬
2. 칼라 강판
3. 평판 투명 선라이트
정도인데
오늘 면에 다녀오다
아래 집에서
작년에 3번의 평판 투명 선라이트로 했다가
더러워지기도 하고 도저히 더워서 안되겠다고
이번에 다시 다 철거하고 판넬로 바꾼다고 한다.
- 아래 집 사용 지붕재(선라이트 평판 샘플)
우리 다용도실 앞에도
평판 선라이트는 영 안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래 집 목수 양반 얘기를 들으니
더 신경이 쓰여
인터넷에서 복층 렉산을 검색해 보니
2m 20-30cm은 되어야 하는데
2m와 3m 짜리로 나오고 있고
렉산 시공한 부분도 주기적 보수가 필요해
- 복층 렉산 샘플
보수가 덜한 판넬 형태의
난연 지붕재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 판넬 자재
일단
시간을 내서
진주 쪽을 다녀와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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