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실 앞 비가림 시설을 하려고
면에 있는 제재소에
양평지인이 산출해 준 자재를 주문했는데
오후 4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어
오늘 안되는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다가
5시가 다되어 연락이 와
부랴 부랴 트럭을 끌고 내려간다.
추가 주문량을 포함해
총 45만냥의 자재를 싣고
집으로 돌아와
비를 최대한 피하면서
건조를 시킬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다가
창고 입구 쪽으로 결정하고
자리를 만든 후
가져온 자재를 적재한다.
재단한 나무들 중
몇개가 금이 좀 가 있는 것들이 보이고
서까래는 길이가 길고 짧아
제대로 재단이 안된 듯 싶은데
비 오는 날을 피해
창고 앞 쪽으로
슬라이딩 각도절단기와
우마, 청소기, 대패, 타카들을 옮겨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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