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주 치료를 받는 망구를
지역 의원에 데려다 주면서
치료를 받는 동안
그동안 나는 바쁘게 볼일들을 본다.
우선
면사무소에 들려
첼제 휀스 선정 여부가 군에서 내려왔는 지 여부를
확인하러 갔더니
아직도 공문이 안 내려왔다고 한다.
작년에 비해 상당히 일정이 늦어지고 있는데
동물들이 작물들 없애기 전에
빨리 설치해야 할터인데
공무원들 맘이 우리네와 같지는 않는 모양이다.
면 일을 마치고
농협 은행으로 가서
궁항 집 풍수해 보험 청약 일자를
이달 말에 최종 사인을 하는 것으로 정리 해 놓고
농자재 상에 들려
지킴이들 사료를 챙기고
쇠뜨기풀을 잡는 풀샷을 구입하려 했더니
우리 쪽 지역에는 풀샷이 없고
엠시피피라는 약을 추천해 주어
대체 구입하면서
쇠뜨기가 번성하고 있는
아랫마을 안계밭에 들러 상황을 재 점검해 보고
치료를 마친
망구를 픽업해 집으로 돌아 온다.
'귀농·시골·농사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목보일러 연통/연도 청소 240520 (0) | 2024.05.20 |
---|---|
꿩과 승부치기 !!! 240520 (0) | 2024.05.20 |
태달사 효령대군님 부부 내방 240519 (0) | 2024.05.19 |
고물 수집 240519 (1) | 2024.05.19 |
개미퇴치제 살포 및 복숭아 적과 240518 (0) | 202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