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망구 교회가는 차 타는 곳에 데려다 주고
돌아 오다
영농폐기물 버리는 곳에
고무 대야가 보여
정리하면서
옆에 지게도 있어 같이 들고 들어 온다.
외서 보니
작은 것은 이상이 없어
빗물 받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거 같고
큰 대야는 아래 쪽에 길게 금이 가 있어
땜빵을 해서 사용하던 지
아니면 다른 화분 용도로 사용하던 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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