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삭기 작업이 6일로 예정되어 있어
오늘도 하우스 설치 장소를 정리하면서
지킴이들 처소 이동 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한다.
정리 작업을 좀 일찍 하게 되다 보니
벌려 놓은 작물들도 수확없이 걷어내고
쌓아놓은 보온덮개 등의 자재들도 치우고
지킴이들 처소 해체 작업을 한다.
만들 때도 힘이 좀 많이 들었는데
해체하는 것도 쉽지는 않아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된다.
이어서
지킴이들을 저온 창고 옆 위치로
다시 자리를 잡으면서
개장과 쉼을 좀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넓게 자리를 잡아 준다.
힘도 들고
기운도 없어
서둘러 정리를 마치면서
오늘의 작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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