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세계일보 기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인근 8개 현에서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가 이뤄졌음에도
이들 지역에서의 수산가공물에 대한 국내 수입은 계속되어
사실상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에 사각지대가 발생했다는 내용인데
내용을 보면
식약처에서 받은 자료로
2013년 이래 올해 8월까지 수산물 국내 수입금지 조치가 내려진 후쿠시마를 포함한 인근 8개 현(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지바)에서 수입된 수산가공물은 총 659t(톤)으로
그중 사고지역인 후쿠시마 수산물이 530t으로 80% 이상이라고 한다.
촌로도
초기에만 수입금지니 전수검사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흐지부지 될 것이라 보고 있고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 정부 여당이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 국면이라
이미 물 건너 간것 같고
추후 일본 넘들이 WTO에 제소해 우리나라가 패한 후
전면 수입금지를 철폐하는 최악의 수만 피하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230927 세계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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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산 젓갈 등 659톤 수입… “사실상 수입 금지 조치 ‘무용지물’ 된 것”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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