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후쿠시마 방류 찬성한 미국…"뉴욕에선 안 된다" 무슨 일 230902

無心이(하동) 2023. 9. 2. 08:5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일본 손을 들어 준 미국넘들이

자신들의 해체 원전에서는 과학과 팩트에 기반해서 방류를 한다했는데도

방류를 못하게 하는 이중 잣대..

 

무슨 차이일까?

국가 권력? 국민성? 국민의식?

 

 

2023. 9.1일 원문 기사 발췌 요약

 

60년 동안 가동되다 2년 전 문을 닫고 해체 작업에 들어간 미국 뉴욕주의 원자력발전소

해체 과정에서 폐연료봉을 식힐 때 생긴 방사성 폐수 5천t 처리를

(도쿄전력과 같은)

해체를 맡은 회사가

폐수를 과학적으로 재처리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문제의 오염수를 이 허드슨강으로 방류하겠다고 하니

[리치 브로니/철거업체 대표 : 우리는 과학과 팩트에 기반해서 움직입니다. 정부 기준치에서 1% 미만인 방사성핵종만 배출하게 될 겁니다.] 

 

강과 접한 지역사회에서

오염수에 들어 있는 삼중수소가 여성과 어린이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으니 폐수를 저장고에 그대로 남겨야고 맞섰습니다. [리차드 베커/의사, 지역 감독관 : 강에 폐수를 버리는 게 단기나 장기 모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은 아니지만, 미래에는 더 나은 처리 방법이 생길 겁니다.]

 

결과는 주민 승리로 주의회가 방류를 금지하는 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이어서 주지사도 "다음 세대를 위해 강을 지켜내야 한다"면서 법에 서명

 

 

2023. 09.02 SBS 뉴스(수정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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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류 찬성한 미국…"뉴욕에선 안 된다" 무슨 일 (sbs.co.kr)

 

후쿠시마 방류 찬성한 미국…"뉴욕에선 안 된다" 무슨 일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찬성한 미국이 정작 자기 나라 안에서는 비슷한 방류를 막았습니다. 미국 국민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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