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요즘 시끄러운 양평고속도로를 보면서.. 230712

無心이(하동) 2023. 7. 12. 17:09

사진 출처 : 23.5.23일자 양평시민의소리

 

요즈음 TV만 틀면 양평고속도로 문제로 시끌해

그동안은 또 정치권들이 

싸우는구나 하고 일부러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끝날 기미도 안 보이면서 엄청 시끄럽고

잠깐 지나는 얘기에

국토부 장관인 원희룡 장관이 사업을 중단했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떻게 일개 장관이 국가 사업을 말 한마디로 중단을 할 수 있을까??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이런 것을 실세라고 하나??

이 정부는 장관이 그 정도의 막강한 권한을 가졌나 하는 의아한 생각도 들고??

 

어떻든

누구 땅이 걸려있고 그러한 것은 

관심도 없으니 자세한 것은 모르겠고

불법적인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밝혀서 법적으로 처리를 해야 될 것이니

노선 방향 측면에서만 생각해 본다면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나 또 다른 생각들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촌로가

강동 지역에 오래 살았고 양평, 홍천에도 적을 두었으면서

오랜 기간 양서면과 양평 쪽 6번도로와

강하면 쪽 도로도 자주 오고 가다 보니

우리나라 일반 국민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조금은 더 아는 편에서 본다면 

 

양서 보다는 강상면 쪽으로 도로가 나는 것이

훨씬 효율적으로 생각이 드는데

(7.12일 작성할 때

촌로는 하남과 양평 쪽의 고속도로 연결의 단순 관점만 보았는데

7.14일자 노컷뉴스 기사를 보니

예타위원들은 이 양평고속도로가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연계하는 광역교통 목적이 있다는 글이 보인다. - 7/14일 글 추가) 

 

좀 싸우지들 말고

어떤 방향이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지를 판단해서

접근하면

이런 것이 그리 시끄럽게 싸울 일인가 싶다.

 

이런데 힘 빼지 말고

제발 경제나 좀 신경 좀 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