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망구가 낙상 사고 후 수술을 받고 나서도 치료가 마땅치 않아
지역병원에서
일주일에 두번 진통주사와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는 날로
아침부터 준비가 바쁘다.
망구 사고 후 삼시세끼를 준비하는 나는
아침 일찍 밥과 국을 준비해
식사를 마치고
병원으로 향한다.
망구를 병원에 먼저 내려 주어
진료를 받도록 해 주고
나는 농협 쪽으로 가서
2022년도 신고대상 농기계 관련
면세유 의문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면세 신청 관련 서류를 받아가지고 온다.
다시 병원으로 돌아 와
망구와 별도로
나도 그동안 통증을 참고 있던
손에 발생환 퇴행성 질환 관련 치료와 약 처방을 받고 돌아 온다.
아무래도
손에 문제가 좀 많이 발생해
12월 초 망구가 경상국립대병원에 진료 받으러 갈때
나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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