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역시 수확의 계절인 듯..
먼저 떨어진 밤을 삶아먹다 보니
야생 산밤이라 조그맣기는 하지만 먹을만 해
다시 수확하면서
겸사해서 수북히 떨어진 도토리까지 같이 줍는데
망구는
사고로 몸이 시원찮은데도
훨씬 수확량이 많다.
터 옆의 산 임도 길이 경사가 져 있어
떨어지는 밤이 굴러 내려가지 않도록
가로로 대나무 차단장치를 해 놓고
2-3일 후에 다시 주워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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