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시골·농사생활

한우 뼈 우려내기 (2) 221004

無心이(하동) 2022. 10. 4. 22:29

전날에 이어 한우뼈 우려내는 작업을 계속 이어간다.

 

여러 번 씻어가며 핏물을 빼내고

작은 솥에서 한번 데쳐 가마솥으로 옮긴 후

 

본격적으로 다리는 작업을 시작하는데

밤을 지새면서 계속 다려

내일 저녁쯤이나 마무리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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