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 4시까지 우려내면서 마지막 가마솥 불을 보고 들어 와
잠에 떨어져 아침에 제 시간에 못 일어나
망구 밥을 못 챙겨주었는데
알아서 먹었다고 해
다시 그대로 쇼파에 누어 못 일어났다가 9시 넘어 일어났더니
망구가 밖에 나가
마지막 가마솥 불을 챙기고 있다.
이것 저것 다른 일도 보면서
오후 4시경
찜통 4개 정도의 한우뼈 국을 끝으로
청소를 하면서 작업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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