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5일 교체 67,305 km
아침부터 한우 뼈 다리는 작업을 하면서
점심을 대충 해결하고
믹스 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으니
주문한 엔진오일을 마을회관에 가져다 놓았다는 문자가 보인다.
차를 집 들어오는 입구에 놔둔 상태라
트럭을 끌고 택배를 찾아 와
이전에 오일 필터를 교체해 놓고 폐오일도 빼 놓은 상태라
새 오일만 부어 넣으면 되는 상태라
약 5.5리터 정도 넣고
시동을 걸어 윤활을 시킨 후
오일게이지를 체크해 보는데
집 입구 들어오는 곳이 약간 경사가 져 있어
게이지 체크가 제대로 안된다.
0.1~0.2 리터 추가로 넣고
차를 집으로 옮겨 놓은 후
에어컨 필터를 교체한다.
사용했던 필터를 보니 많이 더럽고
솔가지들이 같이 나오는데 어떻게 솔가지들이 들어가 있는 지 잘 모르겠다.
필터를 잡아 당기는 곳이 손에 잘 안잡혀 롱노즈플라이어를 이용해 잡아당겨 뺀 후
탈거 역순으로 장착하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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