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 작업을 하느라
새 휘발유를 구입해
50:1 혼합유를 만들어 놓은 것이 남아 있어
얼마 전 솔로 엔진톱 시동에 문제가 있어
일단 연료를 쏟아내고 창고에 넣어둔 톱을 꺼내어
새 혼합유를 연료탱크에 넣고
뽁뽁이를 눌러 연료가 올라오는 것을 확인한 후
쵸크밸브를 당겨
시동줄을 당기니 2번에 시동음이 터진다.
쵸크밸브를 집어 넣고
시동줄을 다시 당기니
한번에 시동이 터진다.
엔진톱은 이럴 때 기분이 좋다.
3분여 엔진을 돌린 후
연료탱크의 연료를 다시 비운 후
시동을 걸어 탱크에 남아 있는 연료를 다 태운 후
창고로 보내면서
톱 점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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