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화목보일러를 점검하느라 열어보았다가
기름보일러와 연동시켜 놓은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철에 기름보일러 온수를 사용하느라
화목보일러 연도 안이 타르가 끼었는지
연도 청소 자체가 잘 안되어
화목보일러를 점검할겸 가동을 시켰는데
오늘
다시 제대로 청소를 해 보니
역시나 열을 받아서 그런지
어제는 들어가지도 않던 연도 안 청소가 조금은 수월하다.
연도 청소를 한 후
다시 화실에 화목을 적재해
보일러를 가동시켜 준다.
확실히 집의 단열이 온도를 좌우하는 키로
화목 조금만 넣어도
집 전체가 따뜻해
5년째의 산속 생활에 난방과 온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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